엄마를 자유부인으로 만든 우리집 그 물건, 거참 신기하네~!
엄마를 자유부인으로 만든 우리집 그 물건, 거참 신기하네~! 장마비가 잠시 그치고 해가 비치니...또 다시 덥습니다. 오늘도 비대신 땀을 흠뻑 흘릴것 같은 아침입니다. 하긴~ 요즘은 낮에는 엄마가~ 퇴근후 저녁에는 아빠가~ 하는것 없이 거실에서 땀을 뻘뻘~ 흘릴때가 종종 있지요. 바로 태어난지 128일째를 맞은 둘째녀석 때문인데요. 요즘들어 부쩍~ 잠투정이 늘어서 낮에 한두번...그리고 아빠가 퇴근할 그 시간... 저녁시간에 잠투정때문에 난리도 아닙니다. ㅡ,.ㅜ 벌써 손을 탄것인지...잠이 올때면 안아달라 울고불고 난리가 나는 것이지요. 많이 안아준것 같지도 않은데....쩝 어떤날은 그런 둘째녀석때문에 하루종일 엄마가 고생을 한적도 있습니다. 국민 아기장난감이라 불리우는 아기체육관을 갖다줘봐도~ 잠이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6. 20.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