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같은 7살 누나? 딸바보 아빠는 오늘도 웃습니다.
엄마 같은 7살 누나? 딸바보 아빠는 오늘도 웃습니다. 겨울비가 내려서인지 한주의 시작이 조금은 가라앉은 듯한 느낌입니다.^^ 이번주는 출장이 잦아서 아이엄마가 낮에 찍어 놓은 사진을 들여다 보는 일이 많을것 같아요. 어제 장거리 출장에 이어~ 이번주 중 또 장거리 출장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ㅡ,.ㅜ 7살 딸아이는 출장이 잦은 아빠 걱정을 하는것인지~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어느 회사로 가느냐며 아침인사를 건네는군요. ^^;; 아빠가 출장이 잦다보니~ 하루종일 육아에 매달리는 아이엄마는 매 순간순간이 전쟁과 다름없네요.^^ 7살 딸아이가 유치원에 다녀오면 피아노 학원도 다녀와야 하고... 집에 와서는 공부도 봐줘야 하고...또~ 딸아이의 수다에 맞장구도 쳐줘야 하고... 누나와의 틈바구니 속에서 전재엥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12. 10.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