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5살 아들을 키운다는 것~ 일상이 코미디~!
개구쟁이 5살 아들을 키운다는 것~ 일상이 코미디~! 이번주가 지나고 나면 지루한 장마가 끝이 나려나요? 갑작스런 폭우로 집과 도로가 침수되고, 인명피해도 있던 그 시각~ 은벼리네는 남쪽지방에 있었습니다. 오후 늦게 집에 도착하니...언제 비가 왔었냐는듯 구름사이로 해가 비치더라구요. 그리고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또 한차례 비가 내리는군요. 초등학교 4학년생인 딸아이는 오늘부터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작입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5살 아들녀석도 오늘부터 방학이긴 하나, 본격적인 방학은 다음주가 될것 같아요.^^ 이번주 아들녀석을 어린이집에 기분좋게 보내기 위해... 11살 딸아이도 학교에 간다고 이야기해야만 했어요.ㅋ 5살 아들녀석을 키운다는 것~ 하루하루가 전쟁이고, 감정노동이긴하나... 어느순간..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7. 7. 24.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