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차이 남매의 뜨거운 여름~!
6살 차이 남매의 뜨거운 여름~!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었습니다. 은벼리네는 짧은 여름휴가를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해야하네요. ㅠ.ㅠ 1박2일의 짧은 가족여행... 그리고 주말을 이용해 부산에 사시는 큰고모네와 충청도에 사시는 작은고모네에 모여 오랜만에 가족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더워도 너무 더웠습니다. 집에 있거나 운전중인 차안에 제일 시원했었던것 같군요.ㅋ 그래도 아이들에겐 뜨거운 더위가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물이 있으면 어디라도 즐거운가봐요~~ㅋ 고모네 가족들과 계곡을 찾아 여유를 즐겼습니다. 아이들은 맛있는 먹거리는 뒷전이고 물에 먼저 뛰어드네요.ㅋ 30개월 아들녀석,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누나의 도움을 받아 계곡물에 발담그는데 성공~ 많은 사람들이 들락날락해서인지 물이 깨끗해 보이지는 않습니..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5. 8. 3.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