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파종한 튤립 꽃봉오리가 생겼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파종한 튤립 꽃봉오리가 생겼습니다. 봄이 가까워질수록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군요.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영하권의 날씨~ 몸과 마음을 움츠리게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지난 1월초에 아이들과 조금 늦게 구근을 파종했던 튤립... 조금씩 자라는게 눈에 보이는듯 했는데, 이번주에는 꽃대를 조금씩 올리고 있습니다. 2019/01/06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 봄을 기다리며 조금 늦은 튤립 구근을 파종했습니다. 조금 늦게 구근을 파종하고... 어떤 고운 자태의 색을 뽐내며 꽃을 피울지 사뭇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구근 크기가 조금 큰 아이들과, 작은 아이들은 화분으로 구분해서 심었어요. 파종 3주후, 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쑥쑥 자라는 녀석들입니다. 햇살 좋은 주말 아침~ 아이들과..
취미/초록이
2019. 2. 23.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