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할 수 없는 6살 아들녀석의 게임본능~ 이제 시작인가 봅니다.
주체할 수 없는 6살 아들녀석의 게임본능~ 이제 시작인가 봅니다. 한동안 봄처럼 따뜻했는데... 내일 비소식 이후로 다시 쌀쌀해진다고 하니 감기조심해야겠습니다. 새학기인만큼 6살 차이 남매에게도 조금씩 변화가 보입니다. 늘 사이좋던 6살 차이 남매~ 점점 현실남매가 되어가는것 같아요. 조그만것 하나에도 지지않으려 싸우고...누구 한명은 울어야 끝이나는 일이 다반사네요.ㅋ 그 바람에 엄마, 아빠는 하루에도 몇번씩 참을인을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으로 진학을 하고나서 처음으로 단원평가가 있었습니다. 단원평가를 끝내고 학교로부터 온 학급공지~ 그중에 평가시험을 무사히 끝냈으니...먹고 싶은 음식 한가지씩 꼭 먹으라는 숙제가 있더라구요.ㅋ 딸아이는 주저없이 집 근처 마트에 입점해 있는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8. 3. 14.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