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하나로 느껴지는 아들과 딸의 차이~!
자전거 하나로 느껴지는 아들과 딸의 차이~! 여름인듯 아닌듯~ 연일 여름을 방불케할 정도로 햇빛이 뜨겁습니다. 이번주 아랫지방의 해수욕장 개장 소식도 들리는군요. 이제 6월인데... 그만큼 계절의 변화가 빨라짐을 느낍니다. 쑥쑥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 모습도 눈 깜짝할 사이인것 같아요. 주중에 떨어져 지내다 보니... 아내가 폰으로 전송해 주는 아이들 일상모습을 접하게 됩니다. 요 근래 유독 눈에 띄는 아들녀석의 사진이 있었어요. 그건 다름아닌 자전거 타는 모습이였는데요. 동네 이웃의 자전거를 빌려탔다고 그러더라구요. 딸아이가 8살 무렵 구입한 딸아이의 자전거가 있는데... 11살 딸아이의 자전거는 8살경 보조바퀴를 떼어낸 상태입니다. 8살경에 16인치 바퀴 자전거를 구입하고, 보조바퀴를 달고 타다가.....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7. 5. 30.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