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아빠표 초간단 브런치~ 계란토스트
어제 저녁부터 내린 봄비가 아침까지도 촉촉하네요.^^
황금연휴의 중간에 봄비가 내려...조금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만...
실내나들이를 알아봐야 겠습니다.ㅋ
오늘같은 날에는 괜히~ 아침식사는 느즈막히...그리고 간단하게를 외치게 됩니다.ㅋㅋ
주로 모닝빵에 쨈을 발라먹거나...식빵을 구워먹는데...
이번에는 계란물을 입혀 구워봤어요.ㅋ
너무 간단해서 바쁜 아침에 한끼식사로도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ㅋ
재료 : 식빵, 계란, 설탕, 파슬리가루, 버터
계란에 설탕을 조금 넣고 풀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설탕은 넣지 않아도 되요~~
아이들의 입맛(?)때문에 설탕을 조금 넣었습니다.ㅋㅋㅋ
사실은 아빠 입맛이 초딩입맛이기도 합니다.^^
계란물이 풀어지고 나면...파슬리 가루를 조금 넣고 다시 저어주세요.
계란물만 만들면 준비 끝~~~ㅋㅋㅋ
식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아이들이 먹을거라...식빵을 1/4로 잘랐습니다. 삼각형 모양으로...^^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식빵에 계란물을 입혀 구우면 완성~
아주 간단하죠?...ㅋ
우유나 커피한잔과 먹으면...든든한 브런치로 손색이 없습니다.
9살 딸아이는 물론, 27개월 아들녀석도 앉아서 뚝딱~ 해치우네요.
아마도 설탕이 조금 들어가서 입맛을 더 돋궈주는것 같아요.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쉬는 분들도 계실텐고...
월요일에 출근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요?
어쨌거나 끝나가는 연휴가 아쉬울 뿐입니다.ㅋㅋㅋ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초간단 브런치~
아빠표 계란 토스트입니다.^^
@ 27개월 아들녀석의 호기심으로 카메라 메모리가 망가졌습니다. ㅡ,.ㅜ
부랴부랴 마트에 가서 메모리타드를 새로 장만했습니다.ㅋ
그 사이...휴대폰 카메라로 찍었더니 화질이 좋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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