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지 마세요. 종이에 양보하세요~ 강릉두부지우개~!
먹지 마세요. 종이에 양보하세요~ 강릉두부지우개~!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어제보다는 덜 추울 거라는데, 기온을 보니 한자릿수네요. 오늘도 따뜻하게 입어야겠어요. 언젠가 TV 프로그램을 보던 아들 녀석이~ "아~ 맛있겠다~"를 연발하는 통에, 가벼운 마음으로 강릉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무인으로 운영하는 숲 속의 호텔에 묵었고, 두부마을과 바닷가, 그리고 오죽헌을 다녀왔어요. 강릉 가족 여행기는 천천히 포스팅하려 합니다. 강릉 여행의 마지막 코스였던 오죽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 기념품 가게를 그냥 지나치지 못했습니다. 아들 녀석은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고르는데 다 필요 없는 것들이라 말리기 바빴어요.ㅋ 그래도 딸아이와 아들녀석 손에는 기념품이 하나씩 들려있긴 했습니다...
리뷰
2021. 10. 19. 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