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많은 누나를 둔 남동생의 비애~!
6살 많은 누나를 둔 남동생의 비애~! 초복이 지났습니다. 하루하루가 더위와의 싸움이네요. 오늘은 그래도 조금 시원한 바람이라도 살랑살랑 불었으면 좋겠습니다.ㅋ 회사일로 주중에 가족과 떨어져 지방에서 지내고 있는 아빠~ 이런 저런 바쁘다는 스스로의 핑계를 대며 포스팅을 게을리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앞으로의 여름휴가와 또 다른 여름나기를 위해 집에서 뒹굴거렸어요. 에어콘 켜놓고 집에서 뒹굴거리는게 최고의 휴가인듯 한데...ㅋㅋㅋ 그래도 여름에는 밖에서 땀흘리며 보내는것이 맞지 않나 생각되는군요.^^ 마트를 다녀오고, 차량에 체크경고등이 들어와 점검을 받고... 그러는 사이 주말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또 다시 일터로 내려오기 위해 집을 나서려는데... 안방에서 남매의 깔깔대는 웃음소리가 들..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8. 7. 19.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