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이 커져버린 아이들 장난감~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
스케일이 커져버린 아이들 장난감~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 언제부턴가 7살 아들녀석이 엄마를 조르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유치원 하원길에 엄마의 손을 잡고 초등학교 근처 문구점을 다녀왔습니다. 아들녀석이 뭔가를 사달라고 조른것 같긴한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문구점에 방문했다가 아들녀석이 집어든 장난감에 한번 놀라고, 가격에 두번 놀랐습니다. 금요일 하원길에 다녀왔으니, 당연히 그날 저녁은 장난감에 푹 빠져 있었지요. 다음날...여유로운 주말 아침~ 일찍 일어난 아들녀석이 전날 구입한 장난감을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분명 열쇠고리인데... 아들녀석이 아닌 딸아이에게 물으니 브롤스타즈라는 게임이름이로군요. ㅡㅡ;;; 게임 캐릭터로 구성된 열쇠고리와 키링입니다. 그것도 손으로 일일이 떼어내어 조립해야하는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9. 10. 27.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