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녀석이 키우고 있는 강낭콩~ 열매가 주렁주렁~!
7살 아들녀석이 키우고 있는 강낭콩~ 열매가 주렁주렁~! 오늘 오후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이라고 하니, 장마 대비를 잘해야겠습니다.^^ 며칠전, 아이들의 설렘 가득한 목소리에 베란다로 나가봤어요. 그건 다름 아닌 7살 아들녀석이 심은 강낭콩에서 열매가 달리기 시작했기 때문이였는데요. 지난 6월초, 베란다 튤립 구근 수확과 더불어 화분정리를 하면서 아들녀석의 강낭콩도 조금 큰 화분으로 옮겨 심었었습니다. 2019/06/02 - [취미/초록이] - 조금 이른 튤립구근 수확과 베란다에서 맞이한 힐링타임~! 그런데 어느새 잎들도 풍성해지고, 꽃이 피는가 싶더니 몇몇은 꽃잎이 떨어지고 열매를 맺기 시작했어요. 핀 꽃들이 피기도 전에 떨어져 버리면 어쩌나 걱정도 했었는데... 다행히 결실을 맺고 있는 듯 합니다...
취미/초록이
2019. 6. 26.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