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8살 딸의 지갑을 살펴보니...
초등학교 1학년~ 8살 딸의 지갑을 살펴보니...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조심해야겠어요. 초등학교 1학년인 8살 딸아이는 목감기로 고생중입니다. 다행히 21개월 아들녀석은 아직까지 쌩쌩(?)하네요.ㅋㅋ 8살 딸아이는 비교적 건강한 편인데...치아가 조금 약한편입니다. 이틀전, 충치치료와 더불어 불소치료도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엄마가 유난히 치아에 신경을 쓰는것 같아요. 잠자리에 들기위해 양치를 하기전 치실로 치아 사이사이에 낀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데요~ 이때를 놓치지 않는 21개월 아들녀석입니다. 평소같았으면 누나의 입속을 향해 거침없이 주먹(?)을 넣었을텐데... 어제는 다른것에 눈길을 빼앗겨 엄마와 딸의 치실작업은 무사히 끝낼 수 있었어요. 21개월 아들녀석의 호기심을 자극한 건 바로..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4. 11. 5.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