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생각나는 바삭하고 짭짤하고 부드러운 스팸두부전~!
비오는날 생각나는 바삭하고 짭짤하고 부드러운 스팸두부전~! 밤새 촉촉히 내린비로 차분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위쪽지방은 주말 밤사이에 비가 내렸는데... 그 비가 어느새 남쪽으로 내려왔나봐요.^^ 지난 주말, 출근한 아이엄마를 대신해 아이들 식사를 책임졌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을 위해 주방을 서성거렸네요.ㅋㅋ 냉장고를 열어보니 조그만 두부가 보이길래 두부를 이용한 반찬을 만들어 봤습니다. 마침 비가 내려 촉촉한 날씨와도 잘 어울릴것 같았어요. 재료 : 스팸, 두부, 부침가루, 계란, 파슬리가루, 식용유 집에 있는 재료들을 적극 활용한 셈입니다.^^ 비오는 날에는 노릇한 전이 생각나잖아요? 밥반찬으로도 좋은 스팸두부전으로 누룽지와 함께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두부와 스팸은 같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8. 6. 11.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