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으로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초록빛 세상~ 고창 도솔산 선운사
걷기만으로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초록빛 세상~ 고창 도솔산 선운사 고창 여행 둘째 날~ 펜션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향한 곳은 선운사입니다. 늦여름 꽃무릇 명소이기도하지요. 선운사 방문은 두 번째인데, 꽃무릇이 만개할 때는 한 번도 방문하지 못했어요. ㅠ.ㅠ 올해는 꼭 방문해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주차를 하고, 잔디광장을 지나 선운사 일주문을 향해 걸어갑니다. 은벼리네가 고창을 방문했던 이틀 동안 맑은 하늘이 다한 느낌입니다.ㅋ 이날도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고창군민은 입장이 무료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인지, 입장권 무인발권기가 설치되어 있네요. 고창에 거주 중이신 아이들 막내 이모네 인원을 제외한 인원으로 발권을 하고, 일주문을 통과해 선운사로 향해봅니다. 본격적인 5월, 초록..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22. 5. 29.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