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대처하는 강화도 음식점~ 강화도 강화원조칼국수~!
코로나19에 대처하는 강화도 음식점~ 강화도 강화원조칼국수~! 꽃샘추위도 지나가고, 코로나19 확진자도 조금씩 감소세로 들어선 모양새입니다. 아이들은 아직까지 집에서 강제칩거중이예요. 은벼리파파는 재택을 끝내고 내일부터는 회사로 출근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집에만 있는 아이들이 안쓰러워 마스크로 중무장을 하고 외출을 감행했습니다. 바람도 쐴겸~ 집에서 한시간 거리인 강화도 나들이를 강행했는데요. 나들이라기 보다는 그냥 식사한끼하고 집으로 올 계획이였어요. 그런데...강화도까지 가는 길은 너무나 험난했습니다. 은벼리네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셨나봐요. 강화도로 가는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초지대교부터 동막해수욕장까지... 차량이 많이 거북이 수준이였어요. 우역곡절끝에 계획했던 음식점에 방문했습니다. ..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20. 3. 9.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