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초간단 간식~ 우리밀 팬케익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초간단 간식~ 우리밀 팬케익 코로나 19로 강제 칩거중인 아이들~ 집에만 있으면 답답할만도 한데, 잘 참고 견뎌주는것 같습니다. 대신 아침 풍경이 많이 달라졌어요. 중학교 입학예정인 딸아이는 늦잠을 즐기고 있구요. 초등학교 입학예정인 아들녀석은 평소와 다름없이 일찍 일어나... 온갖 장난감을 꺼내어 놓고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입학식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견디고 있는데... 입학식이 2주나 연기되었으니, 실망감은 이로 말할 수 없군요. 딸아이는 오늘 아침, 온라인 과제가 주어져 툴툴거리며 열심히 과제를 하고 있습니다. 아들녀석은 그런 누나옆에 딱 붙여 간섭 아닌 간섭으로 투닥거리고 있네요.ㅋ 평소 사이좋게 지내다가도 투닥거리는 일이 잦습니다.ㅋㅋㅋ ..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20. 3. 5.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