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명절음식으로 만든 초간단 한끼~ 잡채 볶음밥~!
남은 명절음식으로 만든 초간단 한끼~ 잡채 볶음밥~! 짧은 설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의 복귀~ 온 나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수선합니다. 유치원에 등원해야 하는 아들녀석이 조금 걱정이긴 합니다만, 마스크착용과 손씻기를 잘해야 한다며 연휴내내 정신교육(?)을 시켰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아이엄마는 출근을 하고, 아이들 끼니를 책임져야 하는 아빠... 뭘 먹을까 고민하다 남은 명절음식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잡채가 보이길래 잡채와 찬밥으로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거기에 전은 보너스~~ㅋㅋ 재료 : 올리브유, 대파, 잡채, 갖가지 전, 찬밥, 소금, 참기름, 참깨 식탁에 한번 올랐다가 손도 안댄 전과 잡채입니다. 할아버지와 작은고모네 가족들이 왔다간 빈자리가 크긴하네요.ㅋ 잡채만 처리할까 하..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20. 1. 28.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