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가 보고 싶어 당일치기로 다녀온 을왕리해수욕장~!
겨울바다가 보고 싶어 당일치기로 다녀온 을왕리해수욕장~! 올해도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올해의 마지막 일요일인데, 실감이 별로 남지 않습니다.^^ 2018년 마지막날에는 인천 근교의 해수욕장으로 해넘이를 보기 위해 다녀왔었는데... 올해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갈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ㅋ 바로 어제, 아이엄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바람이나 쐬고 오자며 무작정 을왕리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연말이라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한산한 모습이였어요. 해수욕장에 도착한 시각이 대략 오후 5시쯤... 아마 12월 31일에는 해넘이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을왕리 해수욕장에는 해변가로 음식점이 많습니다. 음식점을 이용하면 주차를 아주 편하게 하실 수 있어요..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9. 12. 29.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