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해물찜같은 육수가 없는 해물탕~ 부산 연산낙지해물탕~!
푸짐한 해물찜같은 육수가 없는 해물탕~ 부산 연산낙지해물탕~! 경주여행을 마치고 부랴부랴 부산으로 향했던 토요일 늦은 오후... 부산 내려가는 길에 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카페에 들러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몹시 불었음에도 바닷가에 위치한 카페는 이미 만석이더라구요.^^ 야외는 앉아 보지도 못하고, 실내에서 차한잔 마시며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부산에 도착하니 어느뎃 해지는 지고 저녁식사 시간이더라구요. 큰고모가 예약한 식당으로 가족들 모두가 출동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웃고 떠들며 먹기 바빴네요.ㅋ 큰고모가 적극 추천한 해물탕입니다. 이미 예약을 하고 찾아갔던터라 대기 없이 바로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이미 세팅은 되어 있고,..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9. 10. 24.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