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며 조금 늦은 튤립 구근을 파종했습니다.
봄을 기다리며 조금 늦은 튤립 구근을 파종했습니다. 해마다 때를 놓쳐버리는군요. 올해도 조금 늦게 튤립 구근을 파종했습니다. 언젠가 놀이공원에서 하나두개 사들고 온 튤립입니다. 꽃이 지고, 잎까지 바짝 말라버리면 늦여름쯤에 구근을 따로 캐내어 보관해왔었는데요. 작년에도 예쁜꽃을 피웠습니다. 중간에 실수로 꽃대가 부러지는 참사가 있기도 했지만...^^ 총 4포트를 구매했었는데, 어느새 튼실한 구근이 9개로 늘어났어요. 2017/05/22 - [취미/초록이] - 아이들과 함께한 베란다 화분 튤립구근 수확 및 보관~! 2018/01/22 - [취미/초록이] - 봄을 기다리며 아이들과 조금 늦은 튤립구근을 파종했습니다. 2018/02/06 - [취미/초록이] - 튤립 파종 2주째...봄이 오고 있습니다. 201..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9. 1. 6.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