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장난감 정리를 하다 6살 아들녀석이 울어버린 이유~!
기분좋게 장난감 정리를 하다 6살 아들녀석이 울어버린 이유~! 제대로된 가을 날씨인듯 합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도 띠시럽게 비치는 가을햇살이 참 좋네요. 미세먼지가 조금 있는듯 먼 하늘은 조금 뿌옇긴 합니다만...^^ 이제 화요일인데... 그냥 회사에서 도망쳐 단풍놀이 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지난 주말~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 외출을 자제하고 대청소를 했었지요. 가장 큰게 아들녀석의 장난감 정리였는데... 그중에서도 거실한켠에 수북히 쌓여있던 맥포머스...자석블럭을 정리하는 일이 가장 컸어요. 거실장 한쪽 서랍을 완전히 비우고, 다 넣으려 했는데... 그것도 공간이 모자랄것 같아 오리지널(?) 자석블럭만 바구니에 정리하고, 나머지 부속품들은 거실 서랍장에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딸아이가 어렸을때 처음..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8. 11. 13.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