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가을명소 남평 은행나무길을 다녀오다~!
소박한 가을명소 남평 은행나무길을 다녀오다~! 아침저녁으로는 겨울을 방불케합니다. 그래도 한낮의 가을햇살은 참 따사롭네요. 사무실 창 너머러 청명한 가을하늘을 볼때면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군요. 어느새 11월~ 가을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듯 한데...벌써 겨울분위기가 납니다. 곳곳에서 크리마스 분위기도 묻어나는것 같아요.^^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가을을 만끽하려 아주 짧은 시간동안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직원들과 땡땡이 아닌 땡땡이를 쳤습니다.ㅋㅋㅋ 전나람도 나주시 남평읍에 위치한 은행나무길~ 사전 지식없이 방문한터라 주차장을 찾는데 한참 헤맸습니다. 결국은 길을 잘못들어 주차장이 아닌 한적한 시골길에 주차를 해야만 했습니다. 때는 해가 늬엇늬엇 넘어가는 오후시간... 이미 가..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8. 11. 1.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