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름방학중인 딸아이를 위한 빛나는 색채의 조각을 맞추는 시간~ 스티커 컬러링~!
긴 여름방학중인 딸아이를 위한 빛나는 색채의 조각을 맞추는 시간~ 스티커 컬러링~! 계속되는 가을을 재촉하는 비로 무더위가 한풀 꺾인 느낌입니다. 9월이 시작되면서 새학기도 시작되었는데... 12살 초등학교 5학년인 딸아이는 아직 방학중이예요. 학교 공사때문에 여름방학이 한달이나 늘어났어요. 대신~ 겨울방학이 없다는 슬픈 현실~~~ㅋ 방학을 알차게 보내야 하는데... 이제 막 사춘기가 시작되려는 나이다 보니, 티격태켝할때가 많습니다. 엄마, 아빠가 출근하고, 6살 동생까지 유치원에 가고나면... 자유롭게 TV시청과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지기 일쑤거든요. 그 때문에 엄마의 잔소리가 점점 늘어납니다.ㅋㅋㅋ 그런 딸아이의 무료함을 달래주려고, 책 한권을 선물했어요. 예전에도 한번 비슷한 책을 선물한적이 있는데...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별
2018. 9. 4.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