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입맛 저격~ 쏙쏙 빼먹는 재미가 있는 알꼬치~!
아이들 입맛 저격~ 쏙쏙 빼먹는 재미가 있는 알꼬치~! 말복이 지난후에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햇빛이 강한 낮에는 요란한 매미울음 소리가 아직 여름임을 실감케 하는군요.^^ 6살 아들녀석의 유치원 여름방학은 끝이났고, 12살 딸아이는 학교 공사관계로 여름방학이 아직 한달이나 더 남았습니다. (올해 겨울방학은 없다는군요.^^) 세번의 복날이 지나갔습니다. 단, 한번도 아이들과 함께 복날을 보내지 못했어요. 그런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 아이들과 알꼬치를 만들어봤어요.ㅋ 재료 : 메츄리알, 소세지, 대나무꼬치, 시판용 데리야끼소스 시판용 데리야끼소스가 없으면 간장과 올리고당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메츄리알을 삶아서 껍질을 까는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둘러 앉아..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8. 8. 18.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