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날려주는 온가족이 즐기는 우리집 간식~ 뻥스크림~!
무더위를 날려주는 온가족이 즐기는 우리집 간식~ 뻥스크림~! 많이 선선해진듯 하면서도 한낮에는 여전히 무덥습니다. 치열했던(?) 6살 아들녀석의 유치원 여름방학도 끝이 났습니다.ㅋ 그동안 엄마, 아빠 대신 동생을 아침마다 유치원버스에 태워보내느라 12살 딸아이가 고생이 많았네요. 6살 아들녀석은 점점 성장하면서 에너지가 폭발하듯 왕성한 활동력을 보입니다. 집안에서 그 에너지를 표출하지 못해 징징거리며 떼쓸때가 많은것 같아요. ㅠ.ㅠ 날씨라도 선선하면 야외활동을 하겠는데... 그렇다고 매일매일 물놀이도 할수 없는 노릇이고...ㅋ 자전거 보조바퀴를 떼고 두발자전거 타는 연습을 하겠다고 떼쓰는 아들녀석~ 밖은 너무 더워서 아직 안된다며 만류하는 아빠, 엄마~ 현관 앞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시무룩해 있는 아들녀..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8. 8. 14.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