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듣고 찾아간 곳에서 악마의 유혹같은 달콤함을 맛보다~ 그린 홀리데이~!
입소문 듣고 찾아간 곳에서 악마의 유혹같은 달콤함을 맛보다~ 그린 홀리데이~! 강화도의 어느 한적한 펜션에서 2박 3일의 짧은 여름휴가를 마쳤습니다. 휴가 마지막날~ 서둘러 펜션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집으로 향하는 길... 아쉬운 마음에 경치가 좋은 카페에서 차한잔 하자는 엄마의 말에, 차를 세우고 급하게 검색을 하기 시작했어요. 아침을 아주 간단히 먹은터라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인터넷의 정보만 빋고 무작정 네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도착한 곳~ 이번에도 묵었던 펜션 근처네요.ㅋㅋㅋㅋ 괜히 강화도를 한바퀴 돌아 온듯 합니다.^^;; 유럽풍 건물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주차장과 카페건물이 나뉘어져 있어요. 게다가 평지가 아닌 언덕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찾기엔 조금..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8. 8. 13.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