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한끼~ 휴가지에서 만난 든든하고 행복한 약식동원 우렁쌈밥~!
행복한 한끼~ 휴가지에서 만난 든든하고 행복한 약식동원 우렁쌈밥~! 여름휴가 둘째날~ 펜션에 묵었던 모든 손님들이 퇴실을 하고, 은벼리네만 남아서 여유있게 오전 수영을 즐겼어요. 펜션에서 뜨거움과 맞서 점심을 해결하긴 싫어서... 바닷가 근처로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여름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서 시원하게 물회라도 먹으려했지요.ㅋ 그런데 펜션 근교에 있는 해수욕장 초입부터 주차 전쟁에...인파가 북적이더라군요. 더운 날씨탓에 여기저기 텐트족도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북적이는걸 좋아하지는 않는 엄마, 아빠는 그대로 해수욕장을 통과했어요.ㅋㅋㅋ 다시 펜션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한낮의 뜨거운 강화도를 드라이브 한다는 느낌으로 운전을 했던것 같습니다.ㅋㅋ 그렇게 천천히 강화도를 돌아보는데... 운명처럼 눈에 들..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8. 8. 12.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