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피해 엄마가 태어난 곳에서 보낸 하루~!
무더위를 피해 엄마가 태어난 곳에서 보낸 하루~!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벌써 8월이로군요.^^ 7월 한달은 개인적으로 사건사고가 많았던것 같군요.ㅋ 10년 넘게 타고 다닌 노후된 차량의 고장징후가 여기저기에서 발견된 7월입니다. 그 바람에 예상치 못했던 큰 금액이 지불이 된 달이기도 하구요.ㅠ.ㅠ 그럼에도 주말에 나들이를 참 많이도 다녔던것 같습니다.ㅋ 12살 딸아이가 여름방학을 하자마자 시골에 계시는 외할아버지께 다녀왔어요. 외할아버지를 모시고, 기억을 더듬어 찾아간 곳... 아이들 이모들과 함께 엄마가 어렸을때 나고 자란곳을 향했습니다. 이런 저런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도착한 곳~ 예전에는 길이 없었는데, 이젠 좁지만 도로가 생겨 아주 편해졌다며 즐거워하시더라구요..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8. 8. 1.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