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당황시킨 6살 아들녀석의 독특한 한글 공부법~!
엄마를 당황시킨 6살 아들녀석의 독특한 한글 공부법~! 여느때와 다름없는 평범한 저녁 일상~ 잠자리 준비를 일찍 마친 아이들입니다. 아이들과 떨어져 있음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를 자주 못하는것 같아요.^^ 전화 통화를 해도 아이엄마와 통화하는것이 전부일 정도예요.ㅋ 어느날 아들녀석과 통화를 하는데... 난데없이 전화를 왜 했냐고 묻습니다. 아들 보고 싶어서 전화했다 그러니...아들녀석이 하는 말~ 보고싶으면 영상통화를 해야지~~~ 라고 하더라군요.ㅋㅋㅋㅋ 12살 딸아이보다 애교가 더 많은 6살 아들녀석~ 기분이 좋으면 한없이 귀엽다가도...한번 징징거리기 시작하면 정말 미운 6살이 됩니다.ㅋ 그런 아들녀석이 왠일로 한글공부를 먼저 하겠다고 자처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주 1회 방문선생님과 한글공부를 하..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8. 6. 8.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