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녀석의 내복에 대한 단상~!
6살 아들녀석의 내복에 대한 단상~! 지난 주말부터 외출이 꺼려질정도로 가득했던 미세먼지... 월요일 아침도 마찬가지네요. 미세먼지때문에 은벼리네도 주말동안 실내에만 있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느즈막히 작은고모네에 다녀오긴했지만요~ㅋ 주말이면 아이들의 실내복은 주로 내복인데요~ 그렇다보니 외출하지 않는 날에는 하루종일 내복을 입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예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조금 도톰한 내복을 꺼내어 입히는데... 요즘 6살 아들녀석의 내복이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우선 갑작스럽게 성장한 티가 팍팍 납니다. 지난 가을에 구입한 내복을 빼고는 전부 소매가 짧고 길이가 짧아졌거든요. 특히 도톰한 겨울내복은 더더욱 작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무릎 부분이 닳고 닳아서....ㅋㅋ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실..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8. 3. 26.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