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차 심한 날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 노릇노릇 해물파전~!
기온차 심한 날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 노릇노릇 해물파전~! 밤새 내린비로 하늘이 맑습니다. 주말 내내 비가 오다말다를 반복했는데...월요일 오후가 되니 다행히 비는 그쳤네요. 봄을 재촉하는 비지만, 아직 쌀쌀함이 남아 있는것 같아요. 한낮에는 봄처럼 따뜻하다가도 해가 지면 아직 겨울인듯 몸이 움츠려듭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던 주말에 아이들과 노릇노릇 해물파전으로 한끼를 해결했어요.^^ 만드는 재미에 노릇노릇 호호 불어가며 먹는 재미까지... 아이들 얼굴에도 웃음꽃이 폈습니다. 재료 : 쪽파, 당근, 양파, 새송이버섯, 새우, 오징어, 계란, 부침가루 쪽파는 뿌리를 자르고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냉동실에 남아 있던 자숙새우도 쫑쫑 썰어 준비하구요.^^ 양파와 당근, 버섯도 채썰어..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8. 3. 5.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