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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내 제로! 김장 노동 후 100% 만족한 우윳빛깔 순대국에 밥 말아 완뚝~ 옛날경성순대국~!

육아일기/초보아빠 : 맛집

by 은벼리파파 2025. 11. 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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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내 제로! 김장 노동 후 100% 만족한 우윳빛깔 순댓국에 밥 말아 완뚝~ 옛날경성순대국~!

 
김장하셨나요? 은벼리네는 지난 주말에 김장이라는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그랬더니 온몸이 쑤시고 기운이 쭉 빠지는 기분... 다들 아시죠?
김장한 다음에는 김장김치와 수육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국룰인데...
집에 온 이후로는 꼼짝하기 싫다며 따뜻하고 든든한 배달음식으로 한 끼를 해결했습니다.

고민할 것도 없이 종종 배달주문으로 먹었던 힐링푸드, 바로 순댓국입니다.
집 앞에 최근에 오픈한 옛날경성순대국인데, 
몇 번을 먹었지만 아직 가게에 방문해서 식사를 한 적은 없어요.
 

<사진 출처 : 네이버 업체 제공>

 

옛날경성순대국 지제동삭점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라스트오더는 오후 8시 30분입니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입니다.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주차장은 가게 뒤편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국밥을 비롯해 찰순대와 편육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점심특선이 있군요.
다음에는 꼭 가게에 방문해서 식사를 해봐야겠습니다.^^
 
배달 주문 후, 빠르게 배달되어 온 순댓국과 찹쌀순대입니다.
옛날경성순대국의 매력은 무엇보다 잡내 없이 깔끔하고 진한 국물입니다.
우윳빛깔 진한 국물에 송송 썰어 넣은 파가 시각적으로도, 맛으로도 힐링 그 자체입니다.
 

 

순댓국이 아무리 맛있어도 기본 반찬이 부실하면 섭섭합니다.
배달 주문임에도 넉넉하게 담아준 기본 반찬 덕분에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시간이었어요.
 
잘 익은 깍두기와 배추김치는 매콤하고 시원해서 순댓국과 찰떡 궁합니다.
새우젓, 다진 양념, 쌈장, 들깻가루 리고 슬라이스된 청양고추까지 
다양한 소스는 취향에 맞게 순대와 국물에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순댓국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 집의 순대는 두 가지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순댓국 안에 들어 있는 순대는 쫄깃하면서도 고기와 내장의 깊은 맛이 
진한 국물과 어우러져 구수한 풍미를 더합니다.

따로 주문한 찹쌀순대는 순댓국 속의 순대와는 확실히 다른 
탱글탱글한 식감과 달큼한 찹쌀의 맛이 일품입니다.
찰순대라고도 불리는 이 순대는 쫀득하게 씹히는 맛으로
그냥 먹어도 맛있고, 함께 온 순대소금뿐 아니라 새우젓, 쌈장 등에 찍어 먹으면 그야말로 별미입니다.
 

 

순댓국은 취향에 따라 간을 다시 맞춰주시면 되는데요.
전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간이 적당했는데, 아들 녀석은 새우젓으로 간을 다시 맞추네요.
국물을 한 숟가락 맛본 후, 간이 부족하다면 새우젓을 조금씩 넣어 간을 맞춥니다.
새우젓의 감칠맛과 시원함이 국물맛을 한층 더 깊게 만듭니다.
 

 

전 들깨가루와 양념장을 추가했습니다.
들깨가루를 듬뿍 넣어 주시면 진하고 구수한 맛이 배가 됩니다.
국물이 걸쭉해지고 고소함이 폭발하는 순댓국 완성~
기본 국물맛을 충분히 즐기고, 빨단 양념을 반스푼 정도 풀어 
얼큰함과 깊은 양념 맛을 더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부속고기와 순대맛을 먼저 본 후, 공깃밥을 넣어 잘 말아 줬습니다.

순댓국의 부속고기 위에 김치 한 점 올리고 먹고,
쫄깃한 순대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새우젓을 올려먹거나, 김치를 올려 먹으면 꿀맛입니다.
 

 

김장 후 지치고 힘든 날,
아내가 선택한 뜨끈하고 든든한 순댓국과 찹쌀순대는
특급 에너지를 충전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김장하는 긴 시간 동안 아들 녀석도 지친 듯,
순댓국에 공깃밥 말아 호로록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순댓국은 언제나 옳습니다.
아들 녀석도 반한 뜨끈하고 든든한 배달음식 한 그릇~ 옛날경성순대국입니다.
 
한 끼 잘 먹었습니다.
 

 

깊이 우려낸 진한 육수와 매일 아침 직접 손질한 신선한 재료로 완성한 정통 순댓국.

찬 바람 부는 날, 김장으로 피곤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 주는 든든한 한 그릇~

옛날경성순대국의 잡내 없는 뜨끈하고 든든한 순댓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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