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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더 빛나는 정원"이 있는 TOJI(토지)에서, 눈과 입이 호강하고 분위기, 맛, 감동의 3박자가 완벽했던 아내의 생일 디너~!

육아일기/초보아빠 : 맛집

by 은벼리파파 2025. 11. 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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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더 빛나는 정원"이 있는 TOJI(토지)에서, 

눈과 입이 호강하고  분위기, 맛, 감동의 3박자가 완벽했던 아내의 생일 디너~!

 

 
지난주 아내의 생일날,
서둘러 퇴근해서 집 근처에 위치한 베이커리&브런치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각까지 디너 주문이 가능했기에 선택했어요.

이번에 두 번째 방문인데, 첫 번째 방문은 낮에 방문했었어요.
낮에는 베이커리 & 브런치 카페로, 밤에는 분위기 있는 디너 플레이스로 변신하는 TOJI(토지) 카페입니다.
도심 속에서 마치 비밀의 정원에 온듯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300평 건축 규모의 대형카페 복합문화공간~ 잘 가꿔진 정원이 있는 평택 토지 베이커리&브런치 카

300평 건축 규모의 대형카페 복합문화공간~ 잘 가꿔진 정원이 있는 평택 토지 베이커리&브런치 카페~! 이번주는 하루 건너 하루 휴일이라 휴가 중이신 분들이 많겠군요.은벼리파파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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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JI(토지)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이며, 라스트오더는 23시 30분입니다.
브런치&디너 라스트오더는 21시입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나, 
만차일 경우 근처 지정된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할인권을 지급받을 수 있어요.
 

 

낮과는 전혀 다른 느낌!
300평 건축규모의 대형카페이자 복합문화공간인 토지 카페는 입구부터 시선을 압도합니다.
큼직한 'TOJI'간판과 함께 건물을 감싸고 있는 조명이 가능한 정원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아요.

특히 밤에는 정원의 작은 길을 따라 은은하게 빛나는 조명과
나무에 걸린 등들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서,
들어서는 순간부터 '여긴 특별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부 공간 역시 낮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시원하게 뚫린 높은 층고와 통유리창으로 개방감이 느껴지고,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브런치와 디너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요.
 

 

평일 늦은 저녁시간이라 넓은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요.
조금 늦은 저녁시간이었기에 배가 많이 고팠습니다.
각자 먹고 싶은 메뉴 한 가지씩 선택하고, 음료까지 야무지게 주문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음료 외 브런치와 디너도 직접 주문을 하고, 
음식이 완성되면 직접 픽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주문 후, 필요한 식기와 수저는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음료가 먼저 나왔어요.
꿀사과 아이스티, 백향과 체리 에이드를 각 2잔씩 주문했습니다.
 

 

백향과(패션후르츠) 체리 에이드는 
패션후르츠와 체리가 어우러진 상큼하고 달달한 에이드입니다.
 
꿀사과 아이스티는
향긋한 얼그레이와 상큼하고 달달한 사과의 조화가 일품인 토지의 시그니처 음료입니다.
 
음료를 먼저 마시고 있으니,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직접 픽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생각에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두 번을 움직였네요.ㅋ
 

 

모든 음식은 셰어 해서 먹기로 하고,
가장 먼저 베이컨 시저 샐러드를 맛봤습니다.
 
베이컨 시저 샐러드
풍성한 채소위에 베이컨이 올려진 샐러드로 집 나간 입맛도 찾아주는 맛이었어요.
토지카페만의 상큼한 드레싱이 입맛을 돋우고, 
함께 나온 마늘바게트빵과 함께 먹으니 훌륭한 애피타이저가 되었습니다.
 

 

아들 녀석이 보자마자 선택한 가을 신메뉴, 통전복 게우소스 파스타입니다.
고소한 전복 내장소스로 풍미를 잡고, 통전복으로 식감을 살린 신메뉴예요.
 
가장 먼저 소스맛을 본 아들 녀석은 맛있다를 연발하며 이 메뉴만 먹더라고요.
바삭 튀겨진 팽이버섯과 통전복 3마리는 눈 깜짝할 사이에 아들 녀석의 입으로... ㅠ.ㅠ
 

 

아내와 제가 선택한 토지 들기름 파스타입니다.
정말 고소한 들기름에 명란과 날치알, 그리고 깻잎으로 재미난 식감과 풍미를 모두 잡은
토지카페 유일의 냉파스타예요.
 
비주얼도 예쁘지만, 톡톡 터지는 날치알과 명란의 식감,
그리고 크리미 한 들기름이 코팅된 파스타면이 완전 별미인 파스타였습니다.
들기름 파스타는 날치알과 명란을 고루고루 잘 섞어 비벼주셔야 그 맛을 제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들 녀석이 한번 맛을 보더니, 들기름에 빠진 날치알과 명란을 삭삭 긁어먹었습니다.ㅋ
 
딸이 선택한 디너 메뉴는 우삼겹 나시고랭입니다.
평범한 나시고랭이 아닌 특제소스로 볶은 볶음밥과
숙주와 우삼겹이 가득 올려진 토지 유일의 필라프입니다.

숙주와 함께 곁들여 먹으니 불향 가득한 우삼겹과 감칠맛 나는 볶음밥의 조화가 환상적이었습니다.
든든하고 맛있는, K-양식의 완벽한 조화네요.
 

 

배가 고파서였는지, 너무 맛이 있어서였는지...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늦은 시각에 방문한 적은 처음이라, 정원을 돌아볼 생각을 못했어요.
대나무숲길이 있는 카페 뒤편, 그리고 중정의 분위기도 좋을 것 같았는데...
아쉬운 마음을 업체 사진으로 달래 봅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업체 제공>

 

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반했던 시간.
식사를 마치고 다음날 학교를 가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서둘러 카페를 나왔습니다.
 

 

밤에 더 빛나는 정원이 있는 토지 베이커리 & 브런치 카페
급하게 방문했음에도 여유 있고 만족스러운 저녁 식사였어요.
 
한 끼 잘 먹었습니다.^^
 

 

아름다운 공간, 맛있는 음식,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여서
아내의 생일이 더욱 빛났던 저녁이었습니다.
특히, 해가 진 후의 토지카페의 정원은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순간을 만들 있는 곳, 평택 베이커리&브런치 카페~ 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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