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을 배꼽잡고 쓰러지게 만든 12개월 아들녀석의 행동~!
온 가족을 배꼽잡고 쓰러지게 만든 12개월 아들녀석의 행동~! 바로 어제...8살 딸아이의 유치원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재롱잔치가 아닌 학습발표회....^^ 조금 늦은 시작에 끝이 나서 집에 오자 마자 배고픔을 달래고...기절하듯 잠이 들어버렸어요. 배고픔을 유난히 참지 못하는 아빠~ 12개월 아들녀석도 그런 아빠를 슬슬~ 닮아가고 있는 듯합니다.ㅋㅋㅋ 주말이면 조금 여유있게 아침을 시작하는 은벼리네... 그래봐야 엄마, 아빠에게만 해당이 되는것이겠지만...ㅋㅋㅋ 8살 딸아이와 12개월 아들녀석은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거든요. 그렇다보니 12개월 아들녀석은 시간을 조금만 지체해도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밥달라 아우성이지요.ㅋ 하긴 이제 12개월이니...본능이겠지요.^^ 다른 가족들 식사는 몰라도~ 아들녀석의..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1. 26.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