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선물 부럽지 않은, 그러나 아빠를 빵~ 터지게 만든 딸의 선물!
명품선물 부럽지 않은, 그러나 아빠를 빵~ 터지게 만든 6살 딸의 선물! 얼마만에 느껴보는 여유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모처럼 정말 일찍 퇴근을 했거든요.^^ 지난주부터 계속 회사일이 바빠 정신이 없었는데...(아직~ 정신이 없이 바쁜건 마찬가지입니다만..ㅋ) 어제는 집근처로 미팅을 나왔다가...시간이 어중간하여 바로 퇴근을 했거든요. 그 바람에 일찍 퇴근해서 온가족이 오랜만에 저녁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6살 딸의 수다와 함께 재롱도 보고... 그 무엇보다 기분이 좋았던건...바로 엄마와 딸이 함께 준비한... 아빠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있었기 때문이예요..ㅋㅋ 한두어달전쯤 이였나 봅니다. 추석명절이 지나고 아파트 단지내에 야시장이 열리던 날이였습니다. 야시장 구경을 나갔다가 6살 딸은 닭꼬치..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2. 11. 16.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