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외출에서 깜짝놀란 아들, 도대체 왜?
봄 외출에서 깜짝놀란 아들, 도대체 왜? 봄이 오긴 왔나 봅니다. 어제 퇴근길은 많이 포근해졌음을 실감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뜻할꺼라하니...이제 완전한 봄임을 실감하게 되네요. 얼른 감기가 나아야~ 아이들과 가까운 공원이라도 다녀올텐데....^^ 딸아이와 아들녀석은 감기가 완전히 나은것 같고... 아빠혼자 기침에...콧물을 훌쩍이고 있네요.ㅋ 감기엔 잠이 최고 보약인데....ㅡ,.ㅜ 여튼 요즘 같이 외출하기 좋은날~ 정식 봄나들이는 아니여도 엄마와 함께 잠깐의 외출을 하는 14개월 아들녀석~ 8살 누나의 짧은 등하교길도 아들녀석과 함께 하니 말입니다.^^ 봄햇살이 좋은 어느날~ 잠깐의 외출을 나섰는데....아파트 공동현관을 나가자 마자~ 아들녀석의 눈이 휘둥그래 졌습니다. 입으로는 웅얼웅얼~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3. 25.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