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고 싶은 5살 딸아이 표정에서 빵터진 이유~
예뻐지고 싶은 5살 딸아이 표정에서 빵터진 이유~ 예뻐지고 싶고,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은 아이나 어른이나 똑같은 마음일겁니다. 화장이라고는 전혀 하지 않는 엄마인데...5살 딸아이는 화장하는 흉내를 곧잘 내곤 하지요. 아마~ 화장대에 화장품이 많았더라면 난리도 아니였을것 같은 예감이...ㅋㅋ 다행인지, 화장대에는 기초화장품 빼고는 아무것도 없거든요~^^; 그래서인지도 몰라도 화장대앞에서의 만행(?)은 없었습니다. 대신에, 립글로스나, 매니큐어를 사달라고 조를때가 종종 있어요. 립글로스는 벌써 몇개를 샀는지...ㅋ 일반 성인용이 아닌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아동용은 크기가 작아서 잘 잃어버리더라구요. 요즘 딸아이는 매니큐어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사촌언니가 발라준 매니큐어를 한번 경험하고는, 집에 딱하..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1. 11. 1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