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이제 시작인가 봅니다.
22개월~ 이제 시작인가 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울꺼라는 예보에 집을 나서기가 망설여지는군요. 그래도 꿋꿋하게 아침밥을 막고 등교준비하는 딸아이를 보면서...출근준비를 해봅니다.ㅋ 바쁜 아침시간...그리고 분주한(?) 저녁시간.... 아침에는 딸아이 등교시키느라 아이엄마가 정신없고~ 저녁시간에는 늦게 퇴근한 아빠 저녁 차려주랴~ 아이들 잠자리 봐주랴~ 혹은 8살 딸아이 공부 봐주랴~~~ 거기에다 22개월 아들녀석까지 봐야하니...^^;; 얼마전부터 어쩔 수 없이 대세(?)를 빠르고 있습니다. 무슨말이냐구요?...ㅋㅋㅋ 바쁘고 정신없을때 22개월 아들녀석만이라도 거실에 얌전히 앉아 있어주면 참 고맙지요. 그런데 절대~~ 그럴일이 없다는게 함정~~~ 어제 역시 조금 늦게 퇴근해서 늦은 저녁을 혼자 먹..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4. 12. 5.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