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는 즐거움에 푹 빠진 29개월 아들의 기분좋은 함박웃음~!
그림 그리는 즐거움에 푹 빠진 29개월 아들의 기분좋은 함박웃음~! 메르스때문에 주말동안 외출을 자제하고 집안에서만 지냈습니다. 게다가 9살 딸아이와 이제 막 29개월로 접어든 아들녀석의 감기가 좀체 낫지 않는군요. 이번주는 메르스도...아이들 감기도 훌훌 털어버리는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말... 집안에서만 지내다보니 아이들이 많이 답답해 했습니다. TV시청도 하고, 책도 일고, 소꿉장난도 하고....ㅋㅋㅋ 특히나 29개월 아들녀석은 요즘~ 그림그리기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데요. 수시로 크레파스를 꺼내와 배깔고 엎드려 그림을 그려요~ㅋㅋㅋ 그림이라기보다는 낙서에 가까운 수준이지만... 알록달록 크레파스를 하나씩 꺼내어 쓰는 재미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9살 딸아이도 그림그리게에 함께 동참하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5. 6. 15.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