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박했지만 아주 특별했던 하루~ 둘째를 만나던 날~!
긴박했지만 아주 특별했던 하루~ 엄마 뱃속 둘째를 만나다~! 발렌타인데이였지요? 즐겁게 보내셨나요? 날씨도 포근해서 좋았던것 같아요. 올해, 은벼리네는 발렌타인데이 초컬릿 대신에 아주 특별한~ 초컬릿보다 더 달콤 쌉싸름한 선물을 받았어요. 아직 엄마, 아빠, 누나와 만나려면 한달 이상이나 남았는데... 빨리 만나고 싶었던 것인지....엄마 뱃속 둘째가 급하게~ 엄마 뱃속문을 박차고 세상으로 나왔거든요.^^ 2월 13일, 임신 33주 1일차.... 그날은 엄마 뱃속 둘째(태명 :사랑이)를 만나러 병원에 정기검진을 하러 가는 날이였습니다. 그런데...아침에 평소에 다름없이 일어난 엄마는 뭔가~ 이상하다며 불안해 하더라구요. 은벼리를 유치원에 보내놓고~ 예약된 시간보다 빨리~ 병원에 갔습니다. 접수를 하고 대..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2. 15.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