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아이옷, Hot한게 좋아
휴일은 일할때보다 시간이 왜이리 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말이든, 휴일이든, 쉬는날이면 늘~ 여유롭게 아침을 맞이하는 은별이네 가족 3.1절인 어제도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빨리 일어나라는 딸아이의 재촉에 눈뜬 시각이 아침 9시.... 날씨가 화창하면 근교 바닷가라도 나가볼텐데...하늘은 잔뜩 흐려있습니다. 딸아이는 며칠전 아빠에게 했던말이 생각났나 봅니다. "아빠~ 핑크치마 언제 만들어 줄꺼야?" 저번에 만들다 만 핑크색 러블리튜튜 치마를 아직 마무리짓지 못했거든요. 여간 지겨운게(?)아닙니다. 치마밑 프릴을 풍성하게 하기위해선 주름만 주구장창 만들어야 하거든요. 결론은 완성을 못했다는 겁니다.^^; 2011/02/07 - [육아일기/옷짓는 아빠] - 아빠가 만드는 옷, 딸가진 엄마들의 로망 -..
육아일기/초보아빠 : 아이옷 짓기
2011. 3. 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