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를 울려버린 7개월 남동생의 도발, 이제 시작인가?
누나를 울려버린 7개월 남동생의 도발, 이제 시작인가?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것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요즘입니다. 은벼리와 7개월 둘째도 감기에 걸려 골골거리고 있어요. 그러고보니 8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시간 참 빠른것 같아요. 하긴~ 퇴근후에 집에와 아이들 노는 모습만 봐도~ 시간이 빠르다는걸 실감하고 있으니...ㅋ 언제나 그렇듯~ 퇴근하고 집에 오면... 7살 딸아이는 노트북 앞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거나...책을 읽고 있거나... 둘째는 잠이 들어 있거나, 혹은 잠에서 깨어 엄마품에 안겨 있거나...둘중 하나입니다. 노트북으로 열심히 한자 공부를 하고 있는 은벼리... 그리고 그 옆에서 살짝 잠이 든 7개월 둘째녀석... 아주 평화로운 평일 저녁시간이였지요. 그런데 평화롭기만 하던..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8. 28.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