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며 아이들과 조금 늦은 튤립구근을 파종했습니다.
봄을 기다리며 아이들과 조금 늦은 튤립구근을 파종했습니다. 벌써부터 봄을 기다리는 건 무리일까요? 오늘은 전국적으로 눈, 비소식이 있더라구요. 눈, 비가 그치고 나면 다행히 미세먼지는 조금 나아질꺼라는데... 다시 추워질꺼란 일기예보에 봄이 더 기다려 지는것 같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요즘~ 5살 아들녀석은 감기에 걸려 콧물을 줄줄 흘리고 있는 통에 외출은 더더욱 안하게 되는군요. 그렇다 보니 실내에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뭔가를 자꾸 고민하게됩니다. 지난 주말에는 아이들과 월할까 하다가... 계속 시기를 놓치고 있는 튤립 구근을 파종해보기로 했습니다. 튤립 구근은 지난 봄에 두송이를 구입했다가 꽃이 지고나서 구근만 따로 보관중이였어요. 2017/05/22 - [취미/초록이] -..
취미/초록이
2018. 1. 22.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