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동생을 달래는데는 누나라는 특효약이 최고?
아픈 동생을 달래는데는 누나라는 특효약이 최고? 벌써 4월도 중반을 넘어섰네요. 시간 참 빠르죠? 아랫지방으로 장기 출장중인데...봄이라는 계절이 무색할 정도로 덥습니다. 초여름 같아요.^^ 이런 좋은 날에~ 15개월 아들녀석은 돌발진에 걸려... 칭얼거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기는 한데~ 아직까지 예전 컨디션을 찾지는 못한것 같아요. 아빠가 없는 평범한 주중 저녁~ 아이엄마는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요. 아이들 밥먹이랴~ 초등학생 딸아이 공부 봐주랴~ 칭얼거리는 아들녀석 달래랴~ 잠자리까지 봐주다보면 집은 그야말로 폭탄이요~ 전쟁터가 따로 없습니다. 컨디션이 안좋다 보니...엄마에게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들녀석... 그런 아들녀석을 달래는 특효약이 하나 있긴 하지요.ㅋㅋㅋ ..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4. 4. 16.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