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또 봐도 신기한 튤립의 세계~ 봄의 전령 튤립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보고 또 봐도 신기한 튤립의 세계~ 봄이 전령 튤립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식목일입니다. 날씨때문인지 마음이 차분해지는것 같아요.^^ 불과 몇해저난 해도 식목일이면 딸아이와 화분에라도 초록이 하나를 심곤 했는데... 언제부턴가 그 마저도 그냥 잊고 지낸것 같습니다. 그래도 올해는 식목일이 아닌 봄이 시작할 무렵~ 아이들과 분갈이 몇개를 했으니 그걸로 만족해야겠어요.ㅋ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아파트 단지내 벚나무에 벚꽃이 화려하게 피었어요. 오늘 내리는 봄비로 벚꽃엔딩이 일찍 시작될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봄에는 역시 봄꽃이 진리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 등등... 은벼리네는 화려한 튤립을 보기위해 놀이공원을 다녀왔어요. 비가 올꺼라는 날씨예보에 조마조..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8. 4. 5.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