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그림놀이~ 5살 아들이 생각하는 비 표현하기~!
눈높이 그림놀이~ 5살 아들이 생각하는 비 표현하기~! 연일 계속되는 무거운 하늘이 장마철임을 실감나게 합니다. 차라리 비라도 시원하게 내릴것이지....^^;; 주말에 비소식이 있긴 하던데, 요즘 날씨는 당일에 가봐야 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 여튼 이번 주말 비소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비가 그리 달갑지 않았는데... 요즘은 빗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 지는것 같아요. 그런데 비는 아이들에게는 그리 반가운 존재가 아닌듯 합니다.ㅋㅋ 비가 오는 날이면 아들녀석은 밖에서 놀지 못해 항상 울상이거든요. 지난 월요일...주말 내내 내리던 비가 월요일에도 그치지 않고 내렸습니다. 어린이집 하원시간이 다되어 아이엄마가 우의를 가지고 어린이집에 방문했다가 아들녀석을 데리고 왔습니다. 하원하는 길..
육아일기/초보아빠 : 놀이
2017. 7. 13.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