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한 미술놀이~ 버려지는 플라스틱 과일용기로 나비만들기
아빠와 함께한 미술놀이~ 버려지는 플라스틱 과일용기로 나비만들기 하루해가 참 짧아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서 감기걸리기 쉬운 날씨 인것 같기도 합니다. 32개월 아들녀석은 벌써 감기 초기증상을 보여 소아과에 다녀왔어요. 여름내 싱그러움을 자랑하던 초록 나무들도 조금씩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시끄럽고 우렁차게 울어대던 매미울음소리도 이젠 들리지 않네요. 확실히 가을이 맞긴 한가 봅니다.ㅋ 지난 주말 벌초에서 아이들은 가을 잠자리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잠자리를 잡으려 이리저리 뛰어다니더라구요.ㅋ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이는 것이 있으니... 조금 더 각인 시켜주고자, 어린이집에서 하원한 아들녀석과 함께 책을 읽었습니다. 요즘 아들녀석이 종종 펼쳐보는 팝업북인데요. 잠자리부터 화려한 나..
육아일기/초보아빠 : 놀이
2015. 9. 16.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