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딸이 생각하는 아빠모습, 놀라움을 넘어 충격이야~!
8살 딸이 생각하는 아빠모습, 놀라움을 넘어 충격이야~! 크리스마스는 잘들 보내셨나요? 8살 딸아이는 크리스마스이브에 겨울방학식을 했습니다. 겨울방학을 하고 처음 맞는 평일~ 조금 여유로운 느낌입니다. 아마도 엄마의 잔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인듯~ㅋㅋㅋ 겨울방학을 하던 날~~~ 아이엄마에게서 날아온 메세지... 바로 8살 딸의 2차 지필평가 성적표였어요. 지난번 성적표가 중간고사(?) 성격의 성적표 였다면... 이번 성적표는 2학기 기말고사(?) 성적표쯤 되겠네요.ㅋㅋㅋㅋ 1차때보다 냉정한 분석이 있는듯 했습니다. 성적을 숫자로 표시하지 않아 여전히 좋네요.ㅋ 국어와 수학시험을 보기는 했는데...시험 결과는 참고만 하는것 같구요. 평소 아이의 학습능력을 유심히 관찰했다가 시험 결과와 비교하여 아주 냉철하게..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별
2014. 12. 26.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