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봄날, 적응하는 중입니다.
나른한 봄날, 적응하는 중입니다. 봄비가 촉촉히 내릴꺼라는 예상과는 달리~ 나들이 하기엔 더없이 좋은 날씨의 주말이였던것 같습니다. 은벼리네는 봄나들이 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것 같아요.^^ 7살 딸과 둘이서~ 마트나들이에 만족을 해야만 했네요.ㅋ 태어난지 이제 한달 반이 지난 둘째....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주말에는 집에 있으면서~ 베란다도 돌아보고...앞으로 사용할 육아용품들도 다시한번 꺼내어 봤습니다. 아기띠부터 유모차, 그리고 카시트까지.... 7살인 딸이 아기였을때는 유모차는 거의 사용을 못했던것 같아요. 유모차에 타기만 하면 울어댔었으니...ㅋㅋㅋ 그리고 카시트 역시~ 엄마의 노력끝에 잘 적응을 했던것 같구요. 카시트를 보자마자 엄마가 하는 말~ "집에서 사용하게 카..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2013. 4. 1. 07:19